같은 이코노미석이라고 다 같은 예약등급(부킹클래스)이 아니다.
해외여행의 첫 준비는 뭐니뭐니해도(혹은 머니머니?ㅋㅋ) 항공권 구매로 시작하게 된다. 간단하게 날짜 입력하고 클릭하면 결제까지 완료가 되면 더이상 좋으련만, 같은 이코노미 내에도 세이버/스탠다드/플렉스 등(항공사마다 명칭은 다르지만) 항공권 구매가 생각보다 쉽지는 않다. *대한항공 국제선 기준 이코노미 세이버는 T 이코노미 스탠다드는 S, H, E, K, L, U, Q 이코노미 플렉스는 Y, B, M 이렇게 이코노미에서도 크게 세가지로 나뉘는데 부킹클래스에 따라서 티켓의 규정과 마일리지 적립률, 그리고 항공권의 기간 등이 구분된다. 국제선과 국내선의 부킹클래스도 조금씩 달라지고, 항공사마다 사용하는 부킹클래스의 알파벳과 분류가 다르기도 하다. 사실 티켓 예매를 할 때는 무조건 저렴한 티켓을 구매하게 되는..
2024. 3. 6.